나의 경험에 의한 결론부터 말하면
근육 문제다
특히 근육 중
장요근 요방형근이 문제인 것이다
근육 그림을 보자면..
특히 나는 요방형근 쪽이 자주 아팠는데
삐끗해도 아팠고 만성으로도 아팠다.
그리고 확실히 근육통인지 알아보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근육염좌 전용 진통제를 먹어보는 것이다.
약국에 가면 진통제가 여려가지 종류가 있는데
나프록센 계열의 진통제를 받아서 먹었을때
허리 통증이 많이 경감이 된다면 근육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원인을 알고나서부터 나는 허리통증에 시달리지 않는데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적정몸무게 유지 : 나는 키 178cm인데 몸무게가 85kg을 넘어서면 허리가 아프기 시작 함. 그래서 항상 80kg초반대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2. 허리근육 단련 : 허리근육을 단련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 스모데드리프트를 하면 허리단련에도 좋고 허리부상도 막을 수 있다. 복대를 차고 20키로 부터 정도로 데드리프트를 세트당 10회씩, 중량을 15kg씩늘려가며 20 35 60 75 해서 4세트를 했다. 운동하는사람글 처럼 100키로 넘게 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증량보다는 허리단련이 우선이니까. 그리고 장요근과 요방형근 스트레칭과 마사지 방법도 알아보고 하면 좋다
3. 조금 아프면 미리 약 챙겨먹기 : 허리를 많이 쓰는 자세를 오랫동안 하거나 허리 상태가 살짝 안좋은것 같으면 반드시 나프록센 계열의 진통소염제를 미리 먹는다. 허리쪽 염증이 더 심해지는것을 막아 통증경감 및 더심한 통증을 예방
4. 허리에 무리가되는 자세 피하기 : 허리에 무리가 되는 자세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일때문에 어쩔수 없는경우 복대를 차고 스트레칭을 하고 일 하는 중 자주자주 쉬어 줌
5. 잘때 허리밑에 패드를 끼고 잔다 : 허리 아치를 강제로 만들어줄필요는 없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s라인을 자는동안 유지시켜줘야함. 요점은 자는동안 장요근과 요방형근에 힘이 들어가면 안된다. 허리를 살짝 받혀주는 느낌으로 두께 3~5cm정도되는 메모리폼 매트를 등 허리 엉덩이에 길쭉하게 깔아주고 취침한다
위 다섯가지 정도만 잘 지켜주면 근육에 의한 허리통증이 상당히 경감이 됨
이상하게 허리는 계속 아픈데 디스크 문제는 아닌거같고 원인도 잘 모르겠을때 참고해서 통증경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