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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천 자호천 생태학교캠핑장 캠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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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연속된 휴일이 생겨 가족들이랑 캠핑을 다녀왔다

예전 분교를 캠핑장으로 쓰는 듯


입실은 오후 두시 퇴실은 열두시이다

캠핏에서 예약 금토일 8만원으로 저렴하다

분위기 있다


짐을 내리고 나니 친절한 사장님이 텐트 설치 다하고 차를 옮겨주셔도 된다고 하셨다


캠핏에서 예약 금토일 8만원으로 저렴하다

짐을 내리고 나니 친절한 사장님이 텐트 설치 다하고 차를 옮겨주셔도 된다고 하셨다

열심히 텐트 치기



캠핑장에 산바퀴는 없고 벌레들도 적은편이고 아이들이 보고 즐기고 놀거리가 생각보다 다양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거리가 많다

모래놀이하는곳에 비눗방울 기계도 있어 아이들이 좋아했다

필수적인건 합리적인 가격에 다 있음



매점은 무인형식으로 운영 중. 합리적인 가격에 필수적인것이 구비가 되어있었다. 장각은 10키로에 만원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뜨거운물도 잘 나와서 좋았다



선물로 받은 표고

사장님이 반갑다고 키운 표고를 나눠주셨다 구워먹어도 맛있고 그냥먹어도 맛있다

2박을 했는데 사장님은 친절하고 시설 이용에 크게 터치하지는 않으셨다. 요즘 시설공사를 하시는지 이곳저곳 돌아다니시는데 많이 바빠보였다

그래도 그 사이사이 쓰봉도 나눠주시고 표고도 따주시고 친절하심

사실 애들이 늦게자서 매너타임에 사람들에게 피해를줄까봐 걱정이 있었는데

주말이라 가족단위가 많아 그런지 열두시 정도 까지는 장작태우면서 조금 소리가 나도 서로 이해하고 조심하는 분위기가 있는듯 싶었다


매너타임 이후 애들재우고 난로불멍


열두시 이후에는 전부 취짐하거나 소곤소곤 거리는 소리가 가끔 들리는거 빼곤 조용했다. 여튼 나는 만족.. 매너타임 너무 심하게 강요하는데는

눈치보여서 선호하지 않음..

다 정리하고 한컷



금토일 2박을 하고 정리를 하니 오후 2시쯤되었다. 주말 마지막날이라 뒷팀이 없어서 여유롭게 철수

가족단위 캠핑객에게 적극추천

장박하는 사람들이 있어 장박조건도 꽤 괜찮은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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